강도 공모 혐의 한인경관 청문회 연기
2008-03-08 (토) 12:00:00
불법 도박장 무장 강도 공모 혐의로 기소된 한인 김현진(27, 전 델라웨어 주 경찰)씨에 대한 청문회가 연기됐다.
델라웨어 주 켄트 카운티 검찰의 크리스니타 쇼월터 검사는 지난 7일 “판사에게 증거 자료를 보충하기 위해 청문회를 1주일 연기해 14일 개최하도록 요청했다”고 말했다. 김현진 씨는 윌리엄 스코트, 아더 슈만 변호사 등 2명의 변호인을 선정했다. 1급 강도 등 11개 혐의로 기소돼 24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된 김 씨는 보석금을 납부하지 못해 교도소에 수감돼 있다. 김 씨와 공모해 실제 강도를 저지른 3명의 범인들은 아직 붙잡히지 않은 상태다. 한편 델 주 검찰은 김 씨와 함께 불법 도박을 한 12명의 명단 공개를 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