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끝없는 사랑’ 뮤지컬 오페라

2008-03-07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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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3일 교협 주최.한국일보 특별후원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회장 황동익 목사)가 주최하고 쉐퍼드 미션 오페라단(단장 박요셉)이 주관하는 부활절 뮤지컬 오페라 ‘끝없는 사랑’이 뉴욕한국일보 특별후원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고난절과 부활절을 맞아 오는 21일 오후 8시, 23일 오후 7시 퀸즈보로퍼포밍아트센터(56Ave & Springfield Blvd., Bayside/ 퀸즈보로칼리지 내)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기독교인들에게는 십자가의 감동을 일반인들에게는 복음을 전하는 은혜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작곡가 테오도르 드보아의 고난절 칸타타 ‘십자가 상의 일곱 말씀’에 연기와 무용 등이 가미 된 ‘뮤지컬 오페라 형식’으로 꾸며져 색다른 교회음악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6일 본보를 방문한 쉐퍼트 미션 오페라단 박요셉 단장은 “탈북난민 문제를 재조명, 북한의 인권유린을 고발하면서 우리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만이 문제를 해결의 유일한 대안이라는 사실을 알리고 싶었다”며 “주역을 맡은 전문 성악인들과 뉴욕쉐퍼드콰아어, 우리엘 남성 중창단, 뉴욕선교오페라단, LFC 워십 댄싱 등이 감동적이고 성공적인 공연을 위해 매주 두 차례 모여 땀방울을 흘리고 있다”고 밝혔다.

마리아 역을 맡은 소프라노 윤자영 씨는 “새로운 형식의 음악회로 기대가 크다”며 “뮤지컬과 오페라적 요소가 많이 가미된 교회음악으로 더 큰 감동이 있을 것으로 확신 한다”고 말했다. 또한 탈북자 역을 맡은 오지영 씨는 “십자가상의 거룩한 복음이 드러나야 하는 작품이라 연기자가 드러날까 조심스럽다”며 “연출자의 의도가 ‘십자가’에 맞춰져 있는 만큼 복음이 증거 되는 공연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미주기독교방송과 뉴욕기독교 TV 방송, 두리하나 USA, USA 아멘넷이 후원하는 이번공연의 입장권은 R석 50달러, A석 30달러, B석 20달러다. 예매처는 할렐루야 백화정(아씨 플라자 내)과 한양서적, 한국서적(H 마트 유니온 점), 샘터서림, 고려서적(맨하탄점), 하나뮤직(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송피아노(뉴저지 잉글우드)다. 문의 718-737-2359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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