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30대 남성 칼 찔려 피살

2008-03-0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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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만 에스테이츠서, 범인은 이웃주민

호프만 에스테이츠 타운내 배링턴 레익스 아파트 단지에서 한 남성이 이웃과의 말다툼 끝에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호프만 에스테이츠 경찰은 이 아파트 1층에 살던 테렌스 하우저 씨(38)가 5일 새벽 같은 단지내 인근 아파트에 살던 이웃과 말싸움을 벌이다가 수차례 칼에 찔린 뒤 사망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올해 29세된 남성으로서 하우저씨의 집에서 팔에 자상을 입은 뒤 911에 신고했으며 경찰에 자신이 싸움을 벌인 당사자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성알렉시우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퇴원, 현재 검찰의 기소 여부에 대한 결정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호프만 에스테이츠에서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것은 지난 2006년 이래 처음이다. 당시 마틴 맥코이라는 한 남성이 별거 중인 아내를 자신의 SUV로 들이받아 사망에 이르게 한 바 있다.

봉윤식 기자

사진: 살인사건이 발생한 배링턴 레익스 아파트 단지에는 경찰의 폴리스라인이 쳐 있어 외부인의 출입이 금지된 상태다.<데일리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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