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법적 권익 위해 정진
2008-03-03 (월) 12:00:00
시카고 아시안 변호사협회 창립 20주년 기념식
시카고 아시안 변호사 협회(AABA)은 창립 20주년을 기념하며 아시안들의 법적인 권익을 옹호하고 정의를 실현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이 돼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했다.
28일 시카고 다운타운 소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거행된 아시안 변협 20주년 기념식에는 시카고 한인 변호사협회 회원들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인도 등 다양한 아시안계 변호사들과 법조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앤 셔 AABA 회장은 이제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아시안 변호사협회는 또다른 역사를 만들기 위해 전략적인 비전과 강력한 네트워크를 통해 아시안 법조계 종사자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아시안 커뮤니티가 발전할 수 있는데 공헌해야 할 것이라고 축사를 했다.
한인 변호사 협회에서도 찰스 김 회장을 비롯해 현태훈 변호사, 백남흥 변호사 등이 참석해 시카고 지역 아시안 변호사들의 협력 증진에 동참했다. 이 자리에서 찰스 김 한인변협 회장은 오는 4월 30일에 있을 정기 행사에 CBS의 인기 프로그램인 ‘서바이버’에서 우승했고 최근 최근 식도암 투병을 이유로 정계 은퇴를 발표한 캘리포니아주 톰 랜토스 민주당 하원의원의 지역구인 12지구 출마를 심각히 고려중인 변호사 권율씨를 초청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기도 했다.
김 회장은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곧 결정이 날 것이다. 권율씨가 시카고를 방문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경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