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패닉 상권 석권한다
2008-03-03 (월) 12:00:00
‘게임타임’, 오프닝 기념 후원금ㆍ물품 전달식
한인이 운영하는 유명 스포츠 용품 체인 ‘애슬릿 풋(Athlete Foot, 대표 존 박)’ 리틀빌리지 지점(3407 W. 26th St., Chicago)이 상호를 변경하고
그랜드 오프닝 겸 인근 학교 후원행사를 개최했다.
변경된 상호 ‘게임타임(GameTime)’으로 문을 연 이 상점은 이날 나이키와 공동으로 인근 히스패닉계 학교 4곳을 선정,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 학교에는 지난해 실시됐던 에세이 경진대회에서 우수작으로 뽑힌 작품을 제출한 학생이 소속돼 있다. 이 중 리틀빌리지월드랭귀지고교와 맨리캐리어아카데미고교는 각각 후원물품 5천 달러와 후원금 4천 달러 등 총 9천 달러 가량을 받게 됐으며 게리스쿨 및 에밀리아노카파타아카데미는 후원물품 2천 달러와 후원금 1천 달러, 총 3천 달러를 수상했다.
에슬릿 풋 및 게임타임 존 박 공동 대표는 리틀빌리지는 히스패닉 인구 1백만을 자랑하는 시카고내 가장 큰 히스패닉 빌리지라며 이들과의 친선 교류를 강화, 상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봉윤식 기자
3/3
사진 : 에슬릿 풋 존 박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새로 오픈한 ‘게임타임’ 매장에서 리틀빌리지 지역 고등학교 및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