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커뮤니티의 초석이 될 것

2008-02-29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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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제18대 회장단 및 16대 이사진 출범식

시카고 한인상공회의소(이하 상의)가 후세들을 위한 본격적인 기틀 마련에 착수한다.

28일 윌링 소재 베스트 웨스턴 호텔서 열린 ‘제18대 회장단 및 16대 이사진 출범식’에서 상의측은 향후 한인 비즈니스의 안정적 발전을 위한 토대 마련에 착수, 커뮤니티에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날 정식 취임한 조찬조 신임 회장은 상의의 발전을 통해 한인 비즈니스를 활성화하는 한편 후세들을 위해 굳건한 초석을 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으로는 ▲향후 2년 동안 회원 2,000명 확보 ▲회원 상호간 비즈니스 협력 프로그램 및 네트워킹을 통해 한인 업소 이용 적극 독려 ▲한인 비즈니스 다변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등 새로운 사업 업종 발굴 보급 ▲각종 사업 관련 법률, 투자, 세무, 재정 계획, 인사관리, 보험 문제에 대해 전문가 영입을 통한 세미나 개최 및 상담 주선 ▲한국 및 외국 상의 단체와의 자매결연을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 및 확대, 구조 개선 추진 ▲기타 상공인에게 유익하다고 판단되는 사업 및 회원들의 의견 수렴 통한 정책 결정 등이 제시됐다. 조 회장은 후세들을 위한 밑거름을 마련한다는 생각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단체가 활기를 가질 수 있도록 커뮤니티 차원의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김대균 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출범식에는 진 리 시카고시장 수석보좌관을 비롯, 손성환 시카고 총영사와 각계 한인 120여명이 참석해 상의에 대한 커뮤니티의 기대감을 표시했다. 이어 정병식 이사장이 환영사를, 정종하 한인회장과 손성환 총영사가 각각 축사를, 정종태 시카고 무역관장이 격려사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의 이국무 전 회장과 김대균 전 수석부회장에게 감사패가 증정되기도 했다. 이 중 이국무 전 회장은 해외 체류 중인 관계로 참석치 못했다. 봉윤식 기자

사진: 조찬조 신임 회장(죄측 4번째)이 신임 임원진과 이사진을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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