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이 주 총무 부장관 치안판사 선거 재출마
2008-02-16 (토)
2006년 노스 라스베가스 치안판사 선거에서 낙선한 바 있는 크리스 이 현 네바다주 총무부 부장관이 노스 지역이 3개 선거구로 확장됨에 따라 제3 지역구 선거에 재출마한다고 밝혔다.
크리스 이씨는 3세 때 미국으로 이민 와서 LA의 옥시덴탈 칼리지를 거쳐 샌타클라라 대학원에서 법학을 공부하였으며, 노스 라스베가스 지역의 검사로 6년간 재직한 바 있다. 부인 이지혜씨와의 사이에 1남이 있으며, 부친은 라스베가스에서 잘 알려진 이세은 한의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