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샘물교회 박은조 목사 기도회
2008-02-19 (화) 12:00:00
아프가니스탄 인질 사태로 지난해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분당 샘물교회 담임 박은조(사진)목사가 14일 오전 뉴욕주사랑교회(이길호목사)와 오후 뉴저지 필그림교회(양춘길목사)에서 기도회 및 설명회를 가졌다.
박은조목사는 설명회를 통해 “당시 사건보고는 오보와 왜곡이 많았다. 정부가 조심하라고 하여 최대한 주의를 하며 선교지로 갔었다. 그렇지만 탈레반의 치밀한 계획에 따라 납치됐다. 벤즈 버스로 호화 선교여행을 했다 했지만 아프가니스탄의 버스는 모두가 벤즈 버스이며 당시 사용했던 버스도 10년 된 낡은 버스였다”며 “뉴욕타임즈가 한국교회의 선교는 공격적인 선교라 했지만 한국교회 전반으로 보면 엉터리선교가 아니다. 탈레반은 2명의 한국교회 교인을 죽였다. 하지만 하나님의 계획은 위대하다. 아프간에서 한국으로 무사히 돌아온 교인 중 아프간으로 다시 선교를 가겠다고 나선 사람도 나타났다. 돌아온 19명은 2주에 한 번씩 함께 기도회로 모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