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솔로이스트 앙상블 유라니아’ 밸런타인 콘서트 성황

2008-02-13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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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이스트 앙상블 유라니아’ 밸런타인 콘서트 성황

음악회를 빛낸 유라니아 멤버들과 바리톤 박성하(맨 오른쪽)씨 .

여성 음악인들로 구성된 ‘솔로이스트 앙상블 유라니아’ 주최 미 암협회 지원 밸런타인 콘서트가 지난 10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한국일보 후원으로 음악과 미술작품, 사랑의 선물이 함께 한 음악회를 선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밸런타인 콘서트인 이날 음악회는 가족단위 관객 150여명이 관람, 성황리에 치러졌다.소프라노 김은희, 박상미, 이일령, 서은규, 메조소프라노 조공자, 피아니스트 이은미, 이세리씨 등 유라니아 단원들과 특별 게스트 바리톤 박성하씨는 대중적으로 익숙한 이태리,독일,프랑스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밸런타인 데이의 낭만을 느끼게 해주는 주옥같은 곡들을 선사했다.

또 유라니아 성악가들은 관객들과 ‘등대지기’와 ‘사공의 노래’, ‘ Be My Love’를 함께 부르며 관객들과 하나 되는 음악회를 연출했다.
여느 음악회와는 다르게 작년에 이어 올해도 대중과 교감하는 음악회로 기획되어 좌석배치도 평범함을 탈피한 테이블 세팅으로 샴페인과 하트 열쇠고리 선물까지 제공하며 사랑의 풍성함을 선사했다.


특별히 오픈아트 대표인 화가 최유미씨의 작품 전시와 함께 작품 옥션도 진행돼 미술작품이 어우러진 음악회를 연출했다. 오픈아트의 전시회는 13일까지 계속되며 작품옥션의 수익일부는 미 암협회를 위해 쓰여 진다.
미 암협회 기금 마련 음악회는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에도 열리며 유라니아는 2008년 정기 연주회의 일환으로 5월4일 퀸즈 베이사이드 소재 성당에서 바로크 음악회를 연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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