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바로 알기 무료 세미나’
2008-02-04 (월)
뉴욕한인학부모협회(회장 최윤희)와 CK 스포츠(대표 이황용)가 2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공동 주최한 ‘사춘기 바로 알기 무료 세미나’에서 참석 패널들은 “잔소리꾼이 아닌 조언자이자 친구로, 힘들 때 찾는 안식처 같은 존재로 부모가 기다려준다면 자녀들도 힘든 방황으로 얼룩지지 않고 멋지게 사춘기를 보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패널로는 뉴욕차일드센터 아시안 상담 클리닉의 윤성민 임상 심리치료사와 김현주 상담 심리학 박사, 박경신 가이던스 카운슬러 등이 참석,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의 중요 역할을 설명했다. 한인 60여명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윤성민 임상심리치료사가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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