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장경동 목사 첫 부흥회 성황

2008-01-31 (목) 12:00:00
크게 작게
한국에서 개그맨 보다 더 웃기는 목사로 인기를 얻고 있는 장경동(54) 대전 중문 침례교회 목사가 필라에서 가진 첫 부흥회에 연인원 4,000여명이 참가하는 등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장경동 목사는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필라 교외 콘쇼하켄에 있는 필라 안디옥 교회(호성기 목사 시무)에서 새 바람 전도 축제를 인도하면서 영 적인 성인병 치료, 에덴동산으로의 복귀 조건, 내 몸 속에 들어온 마귀 퇴치와 성령 영접 방법 등에 관해 성경과 개그를 섞어가면서 설교를 펼쳐 감동과 웃음바다를 연출했다.

장 목사는 육체의 성인병이 암, 당뇨, 비만, 고혈압 등인 것처럼 영혼의 성인병은 기도와 찬양, 봉사 활동 등의 결핍으로 나타난다고 분석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회개를 통해 예배소 교회의 첫 사랑을 회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장 목사는 에덴동산과 현재의 생활을 비교해 보면 현재 일상생활은 성경이 기록된 이후 가장 물질적인 풍요로움에 빠져있지만 열등감, 욕심, 죄로 인해 에덴동산에서와 같은 행복감은 찾아볼 수 없다고 분석했다. 장 목사는 “이혼과 자살은 어떤 이유로도 하나님을 설득시킬 수 없는 죄악”이라면서 “모든 사람들이 말과 행동에 앞서 마음 깊이 생각하는 모습을 되찾아야 한다”고 역설했다.

카테고리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