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라웨어 카운티 미디어 시-전남 보성 자매결연 추진
2008-01-26 (토) 12:00:00
서재필 박사 외종손 이상호 이사장 필라 방문
서재필 기념관이 위치한 필라 교외 델라웨어 카운티 미디어 시와 서재필 박사의 고향으로 생가가 있는 전남 보성군이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서재필 박사의 외종손 사이인 이상호 한국 지방 자치 단체 국제화 재단 이사장은 지난 24일 미디어 시의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해 이 같은 계획을 밝히고 정환순 서재필 재단 회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상호 이사장은 이날 “지난 1994년 보성 군수를 역임했다”면서 “보성군의 규모와 비슷한 델라웨어 카운티가 자매결연을 맺으면 한국 지방 공무원의 미국 연수 과정에 미디어 시의 서재필 기념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주선 하겠다”고 말했다.
이 이사장은 자신의 고조할아버지 막내 여동생이 서 박사 어머니여서 외종손인 관계로 서 박사의 유해가 한국으로 돌아갈 때 영정을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 이사장은 행정자치부 본부장 출신으로 지방 자치 단체 국제화 재단 이사장을 맡아 한국 지방 정부의 해외 자매 결연과 우호 협력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