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월드비전 필라운영위, 김창민 목사 새위원장 선임

2008-01-24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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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당시 고아와 미망인들을 돕기 위해 설립된 후 기독교 국제 구호 단체로 성장한 월드 비전의 필라 운영 위원회는 최근 김창만 목사(온누리 순복음 교회)를 새 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지구촌 생명 지킴이 운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하기로 했다.

김창만 신임 위원장과 새 임원 진은 지난 18일 본사 필라 지국을 방문해 오는 29일(화) 오후 7시 30분 라이라이 가든 연회장에서 열리는 감사의 밤 및 지구촌 생명 지킴이 자원 봉사자 발대식을 설명하고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김 위원장은 “월드 비전은 현재 세계 100
여개 국가에서 1억명의 사람을 돕는 세계 최대의 기독교 NGO로 성장했다”면서 “필라 지역에서는 4년 전 고택원 새한 장로교회 목사가 첫 위원장을 맡아 이끌어 오면서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오는 29일 자원 봉사자 발대식을 갖는 지구촌 생명 지킴이 운동은 고통 받는 어린이들을 위해 저개발 국가에 깨끗한 물 공급, 학교 지어주기, 예방 접종 실시, 병든 아동 치료 등을 실시하는 것으로 자매 결연을 맺은 불우 아동에게 매월 일정액(20달러 정도)의 기부금을 보내게 된다. 따
라서 자원봉사자들은 이러한 운동에 직접 참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아동 결연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일을 맡게 된다. 김창만 위원장은 “오는 29일 발대식에는 150명 이상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많은 동포들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김 위원장은 오는 2월 말 방글
라데시에서 실시되는 기독교 구호 사업에 필라 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문의 215-646-4207.

월드 비전 필라 운영 위원회 4기 임원 진은 다음과 같다.
▲위원장 : 김창만 ▲부 위원장 : 박등배(필라 서머나 교회 목사) ▲총무 : 이대우(필라 한빛 성결 교회 목사) ▲서기 : 김철호(영광 장로 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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