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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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공 진주보석 대축제

2008-01-23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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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목걸이 등 2천여 점 50-70% 특별 세일

오는 22일(화)부터 29일(화)까지 오클랜드 삼원회관과 산타클라라 로렌스플라자에서 ‘한국세공 진주보석 대축제’가 열린다.

이번 행사를 주최하는 진주 전문보석업체 ‘고베 펄(Kobe Pearl Inc)’은 라스베가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샌프란시스코, LA, 뉴욕, 시카고, 버지니아, 애틀란타 등 미국 내 한인 밀집 도시들에서 ‘진주 보석 쇼’를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고베 펄 측은 이번 행사에서 목걸이, 반지, 귀걸이 등 진주보석 2천여 점이 선보이며, 시중가보다 50%에서 70% 특가세일 판매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산 골드 진주, 값이 싸 한국에서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산 고베 인공 핵진주를 비롯한 다양한 진주보석들이 선을 보이게 된다. .

또한 고베 펄 측은 미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주 목걸이 제품 대부분이 실을 사용하고 있는데 비해, 일본산 와이어를 사용함으로써 진주 알이 많아 틈이 없이 보기에도 좋으면서 멋스럽고, 반 영구적이라고 덧붙였다. .

행사 기간 동안 오픈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문의 전화는 (213) 276-1820.

●북가주 행사일정
▷오클랜드: 1월 22일(화)-25일(금) 삼원회관 연회장
▷산타클라라: 1월 26일-29일(4일간) 로렌스 플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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