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트래블러지 선정 2004, 2005, 2006년 이어 2007년에도 세계 1위

아시아나항공(대표 : 강주안)이 세계적인 여행 전문잡지인 Global Traveler지로부터 ‘2007년 최고 기내 서비스 및 승무원상(Best Onboard Service & Flight Attendants)’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2004년, 2005, 2006년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으로 아시아나항공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서비스 항공사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미 주류 언론사로부터 동일 항공사가 같은 부문에 4년 연속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아시아나항공 미주지역본부 박경출 본부장은 ‘4년 연속 수상은 고객을 서비스 마인드의 중심에 두고 기본부터 충실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 결과’라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고객 한분 한분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여 전세계 항공사 서비스의 기준을 제시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박본부장은 ‘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것보다 어려운 것은 최고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최고의 서비스는 최고로서의 끊임없는 노력을 요하는 것인데 아시아나의 모든 승무원과 직원들이 이를 잘 실천했다고 봅니다. 더 열심히 해야지요” 라며 각오를 다졌다.

글로벌 트래블러는 고급 비즈니스 여행객을 타겟으로 미국에서 발행되는 세계적 권위의 여행 전문잡지로 매년 구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데 항공사 부문 이외에도 공항시설이나 호텔, 여행관련업계 등 크게 4개 분야에 대해 엄정한 심사와 선정과정을 거친 후 시상한다.

이번 시상식은 1월 16일 낮 12시 30분(동부시간), 뉴욕 Jemeirah Essex House호텔에서 있었으며, 아시아나항공의 타항공사와 차별된 기내서비스 중 하나인 매직팀의 깜짝 마술 공연이 있어 수상식의 분위기를 한결 고조시켰다.

또한 이번 시상식에는 이바나 트럼프가 초청되어 백혈병 및 임파선암의 후원에 관한 특별 연설로 많은 호응을 얻었다.
아시아나항공은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는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국내 항공서비스 부문 9년 연속 고객만족도 1위 기업에 선정된 것은 물론, Business Traveler 및 Skytrax 등 세계 유수 기관으로부터 수 년에 걸쳐 항공서비스 관련 최고상을 수상하고 세계 5스타 항공사에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서비스 항공사의 이미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 자료제공 : 아시아나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