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9달러에서 89달러로… 무료 레슨 프로그램도 제공
한국에서 개발, 제작된 최첨단 디지털 피아노 인터피노(사진)가 새해를 맞아 폭탄세일을 한다.
이번 세일기간은 4일(금)부터 11일(금)까지로 정가 279달러 디지털 피아노와 소프트웨어, USB 케이블 모두를 89달러(배송비 별도)에 제공한다. 인터피노는 피아노와 기능, 소리가 같으며 128가지 음향효과를 낼 수 있다.
디지털 키보드(USB 케이블)를 컴퓨터에 연결해 미리 준비된 인터넷 홈페이지(www.interpino.net)를 통해 무료로 피아노 레슨을 받을 수 있도록 고안돼 있다.
무료 피아노 레슨 프로그램은 기초부터 고급과정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어 비싼 피아노 레슨비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의 경제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취미 생활을 찾는 직장인들이나 노인층에게도 적합한 제품이다. 제품 구입후에는 별도로 추가 비용이 전혀 없으며 언제나 편리한 시간에 홈페이지를 통해 피아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내 교육프로그램에는 바이엘, 동요 등 악보도 수록돼 있으며 한글, 영어 웹사이트 지원도 가능하다.
세일기간 동안 인터피노를 구입하는 한국일보 독자들에게는 무료 건강제품 선물이 제공된다. 구입전화 (323) 936-6114, 인터넷 구매 www.interstore21.com.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