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 당분 최소화 ‘두 마리 토끼’ 잡는
바쁜 이민생활로 식사를 거르는 직장인들과 학생들, 그리고 다이어트를 위해 굶어 기초영양 부족이 심해질 수 있는 여성, 골프 등산 등 스포츠 매니아을 위한 식사대용 및 간식으로 적합한 홀푸드 스낵이 나왔다.
‘자신있게 벗었다’는 광고 카피로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표현하는 ‘네이키드 바(Naked Bar)’는 건강식품 전문업체 나노웰의 야심작이다.
기존의 제품들은 무엇보다도 당분의 함량이 지나치게 높고 칼로리도 높은 단점이 있지만 네이키드 바는 당분과 칼로리를 최소화한 제품으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노웰은 건강 전문업체답게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방지에 뛰어난 고지베리(일명 구기자) 열매와 신장기능 강화에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크랜베리를 첨가해 그 기능성을 높였다.
네이키드 바는 아몬드, 캐슈넛, 피스타치오와 같은 너트류와 해바라기씨, 호박씨, 흰 깨와 같은 씨앗류, 그리고 고지베리, 크랜베리, 대추 등과 같은 과일류 등 모두 9가지 성분을 주 원료로 하고 있다.
나노웰의 션 리 대표는 “아침을 거르는 경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체내에 영양분을 공급하지 않게 되어 뇌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연구 보고가 많다”며 “네이키드 바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누구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영양스낵으로 최고다”라고 네이키드 바를 설명했다.
네이키드 바는 전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품질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몬드, 크랜베리, 대추, 케인쥬스 등은 캘리포니아와 오리곤산을 사용하며 캐슈넛은 베트남산, 해바라기씨는 몽고산, 피스타치오는 이란산을 사용하고 있다.
네이키드 바는 이러한 세계 각지의 원료들을 중국으로 보내 생산하는데, 이스라엘 정결식품 인증마크인 코셔마크(KSA)를 받았을 만큼 그 안전성에 대한 국제적 공인을 받은 제품이며, 국제식품안전규격인 HACCP를 적용하는 공장에서 제조하는 청결식품으로 누구나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네이키드 바는 현재 남가주 주요 그로서리 마켓 20여개소와 북가주 10여개소에서 판매하고 있으며 그로서리 마켓이 없는 곳은 건강식품 판매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곧 전 미주 한인마켓에 공급될 예정이다.
네이키드 바는 또 트랜스 지방, 방부제, 전분, 밀가루, 유전자 조작 작물(GMO) 등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일체의 성분을 사용하지 않은 100% 천연 건강 기능성 스낵이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문의 (213) 384-5114.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 자료제공 : 나노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