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개업 - 커머셜센터 ‘오케이 테일러스’
2007-11-17 (토)
“어떤 옷이라도 수선 오케이”
커머셜센터 한인타운 홍스이발관 옆에 고급 이태리 양복과 와이셔츠를 전문적으로 판매하고 고치기 힘든 모든 옷을 수선하는 ‘오케이 테일러스’가 새로 문을 열었다.
오케이 노래방 주인으로 널리 알려진 박복남씨와 부군인 박재철 사장은 한국에서도 널리 이름을 떨쳤던 정통 양복기술자다. 박 사장은 “오케이 테일러스라는 이름은 어떤 옷수선도 오케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곳은 남녀 의류수선은 물론 매장에서 판매하는 이태리양복을 고객의 몸에 잘 맞도록 수선을 해주는 맞춤형 기성복 전문점이다. 또한 양복을 구매하는 손님에게 고급 와이셔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획기적인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고 박 사장은 밝혔다. (702)369-4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