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오셋 한인학부모회(KAFS·회장 박정희)’가 오는 29일 오후 7시 뉴욕예일장로교회에서 정기 총회를 겸한 학부모 세미나를 연다.

이날 세미나는 롱아일랜드 호프스트라 대학 심리학과 진 신 교수가 강사로 초청돼 ‘자녀의 정체성 확립 및 자아발전을 돕는 학부모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사요셋 학군 거주자뿐만 아니라 뉴욕과 뉴저지 한인학부모들의 참여도 환영한다.

뉴욕예일장로교회는 롱아일랜드 힉스빌(17 New South Road)에 위치해 있으며 1부 총회 후 세미나가 예정돼 있다. ▲문의: 516-921-1636 또는 516-942-8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