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 대학생 뇌수막염 사망...독감과 비슷한 증세
2007-09-11 (화) 12:00:00
웨스트 필라에 있는 펜 대학에서 2학년 여학생이 급성 뇌수막염으로 숨져 펜 대학이 긴급 방역에 나섰다. 펜 대학은 앤 라이언 양이 지난 8일 뇌수막염 증세를 보여 펜 대학 병원에 입원했으나 이튿날인 9일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펜 대학 측은 학교 밖 아파트에서 거주했던 라이언 양과 같은 방을 사용했던 학생들을 대상으로 응급 예방 조치를 취하니 뒤 모든 학생 및 교직원에게 뇌수막염 증세를 보이면 즉시 학교 보건당국에서 처리를 받도록 조치했다.
뇌수막염에 걸리면 독감과 비슷한 증세를 보여 소홀히 하기 쉽다. 증세는 급성 고열에 두통, 목 주위에 뻣뻣함, 구토, 어지럼증, 빛에 대한 민감 증이 나타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발진 증세가 보인다. 키스 등과 같은 직접 접촉과 가정용품 공동 사용 등의 간접 접촉으로 감염이 된다. 자세한 뇌수막염 정보는 http://www.nmaus.org/meningitis/에서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