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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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며 살 수 있는 도시? “라스베가스”

2007-09-08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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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선정

내셔널 지오그래픽 어드벤처 9월호가 뽑은 전국에서 가장 즐기며 살 수 있는 도시에 라스베가스가 뽑혔다.
잡지는 라스베가스가 주위 3시간 거리 내에 그랜드 캐년과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 등 6개 국립공원 및 광활한 국유림 지대가 있으며 산악자전거 타기와 암벽 등반, 카누 타기 등에 세계에서 가장 좋은 지역이라고 소개했다.
잡지는 특히 겨울시즌의 하루 사이에 마운트 찰스턴에서 스키를 즐긴 후 레드락에서 따사로운 햇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라스베가스의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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