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무역, 우리가 책임진다
2007-08-19 (일) 12:00:00
시카고차세대무역스쿨 졸업생 48명 배출
시카고 한인무역인협회(KATA, 회장 이병근) 주관 시카고차세대무역스쿨의
제4회 졸업식이 18일 노스브룩 래디슨 호텔에서 열렸다.
KATA가 운영 중인 무역스쿨은 차세대 한인 무역 일꾼 양성이 목적으로서
1.5세 및 2세 한인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무역 실무 습득 및 사업 노하우 전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4년 전 한국 정부의 지원 하에 시카고와 뉴욕, LA를 시범 지역으로 지정, 시작됐으며 현재 미국을 위시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 등 50개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 날 졸업식에는 졸업생 48명을 포함, 손성환 총영사 및 정종하 한인회장
등 커뮤니티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손 총영사는 최근 FTA 협정이
체결되는 등 한미간 무역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며 한인으로서
조국을 항상 염두에 두고 향후 양국간 경제교류를 확장시켜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이병근 무역인협회장은 환영사에서 무역은 세계 무역 12대국인 조국한국의 사활이 걸린 사안이라며 한미 FTA를 발판 삼아 우리 한인 무역인들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자고 격려했다.
졸업생들은 이번 무역스쿨에 대해 무역에 필요한 기본 지식을 습득하고
한미간 무역 현황을 알 수 있었던 기회라고 평가했다. 졸업생 대표로 선발된 케이시 리 씨는 어떻게 사업을 하고 무역을 진행할 것인지 배울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이라며 한인 무역업계 현황 파악에도 도움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봉윤식 기자
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