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펜 주 정부 기관 하루 만에 정상화

2007-07-1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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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예산안 273억 달러 승인

펜 주 의회 예산 안 통과 지연에 따라 지난 9일 폐쇄 명령을 받았던 펜 주 일부 정부 기관이 하루 만에 정상화됐다.

에드 렌델 주지사는 지난 9일 밤 11시께 “주 의회 지도자들과 예산안 및 주요 정책에 대한 타협에 성공해 10일부터 모든 주 정부 업무를 정상화 시킨다”고 발표하고 “하루 동안 일시 해고됐던 공무원 2만4,000여명에 대한 봉급을 어떤 방식으로든지 환급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합의된 2007-2008년 예산은 273억 달러로 지난해 보다 4% 정도 늘어났으며 I-80 도로 유료화와 공채 발행 등으로 공공 교통 기관인 SEPTA를 지원키로 했다. 렌델 주지사의 세금 확대 정책에 반대했던 공화당은 판매세 인상 부결 등을 통해 세금 인상을 억제한 것이 성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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