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좋은이웃교회, 20일 불우이웃돕기 GNCC콘서트

2007-05-17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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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통한 지역사회 선교 앞장

롱아일랜드의 좋은이웃교회(Good Neighbor Community Church, 담임 김기석 목사) 주최 불우이웃 돕기 GNCC 콘서트가 20일 오후 6시 좋은이웃교회 오디토리엄(11 Odgden Ct, Huntington Station, NY)에서 열린다.

이 음악회는 지역사회의 문화적 발전과 음악을 통한 선교 목적으로 올해로 두 번째 마련되며 플룻의 코아키 신카이, 오보에의 김종아, 클라리넷의 김하나, 바순의 쇼타로 모리, 호른의 데이빗 버드 메로, 타악기 토모코 이나바씨 등 정상급 음악인들과 나레이터의 장사라씨가 출연한다.이번 공연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와 부모, 온가족이 함께 클래식 음악을 즐기는 가족음악회로 선보인다.

디즈니의 명작 ‘판타지아 2000’의 배경음악으로 수록됐고 경쾌하고 특이한 멜로디로 이 세상 많은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과, 용감한 소년 피터가 숲속의 늑대와 싸워 이긴다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러시아의 대표적인 현대음악 작곡가 프로코피에프
가 특별 어린이들을 위해 작곡한 음악동화 ‘피터와 늑대’를 나레이터의 재미있는 해설을 곁들여 목관 5중주로 들려준다.
공연 수익금은 어려운 가정을 돕기 위해 마련된 좋은 이웃되기 캠페인에 쓰여진다. 입장료는 성인 10달러, 어린이 및 중고생은 무료.


한편 GNCC 콘서트 시리즈는 이번 가족 음악회에 이어 6월 말 방학을 맞은 젊은 음악 학도들을 대상으로 한 여름 음악캠프, 9월 ‘관악기 음악의 밤’, 10월 ‘유명 성악인들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하고 이채로운 연주회로 잇따라 열린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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