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특수교육 관련 상담.정보 무료제공 서비스
2007-05-02 (수)
뉴욕특수교육정보나눔터가 오는 5일 플러싱 열린공간에서 한인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수교육 관련 정보 및 개인 상담 서비스를 무료 제공한다.
오후 3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브루클린 칼리지 특수교육학과 이윤주 교수와 김은희 소아청소년 심리치료사를 비롯, 고창금, 김수진씨등 특수교육분야 전문가들이 상담원으로 나와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뉴욕시 교육청의 특수교육 서비스와 관련한 서류작성이나 학교에서 자녀가 받는 특수교육과 관련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들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으며 특수교육 관련 정보를 원하는 일반 한인들의 참석도 적극 환영한다. 매달 정기 웍샵을 열고 있는 정보나눔터는 이번 행사는 웍샵 형식을 벗어나 개인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초점을 맞춰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플러싱 열린공간은 150-24 노던 블러바드에 위치해 있으며 행사는 3시부터 8시까지다. ▲문의: 917-558-0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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