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 비보이 팀 역동적 공연에 3천여 관객 탄성

2007-04-30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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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비보이 팀 역동적 공연에 3천여 관객 탄성

세계대회를 석권한 한국의 비보이 팀 ‘라스트 포 원’이 ‘트라이베카 영화제’ 야외 상영회에 참가,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세계대회를 석권한 한국의 비보이(B-Boy) 팀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이 자신들을 비롯한 전 세계 비보이들의 삶을 조명한 한인 벤슨 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플라넷 비보이( Planet B-Boy)’의 ‘2007 뉴욕트라이베카 영화제’ 야외 상영회에 참가, 역동적인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한인 벤슨 리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플라넷 비보이(Planet B-Boy)’의 ‘2007 뉴욕트라이베카 영화제’ 초청을 계기로 뉴욕을 방문한 한국 비보이들이 28일 맨하탄 월드 파이낸셜 플라자 트라이베카 드라이브 인 야외극장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역동적인 공연을 선보여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다.

‘2007 뉴욕트라이베카 영화제’ 야외행사로 뉴욕한국일보가 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벤슨 리 감독을 비롯, ‘플라넷 비보이’ 영화에 출연한 한국의 비보이 팀 ‘라스트 포 원(Last for One)’과 ‘드리프터스’가 참석했다. 특히 세계대회를 석권, 한국 비보이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라스트 포 원’은 이날 ‘In the End’ 라는 제목의 고난이도 작품을 선보여 3,000여 관객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날 행사는 비보이 공연과 ‘플라넷 비보이’영화 상영으로 이어졌다.


한편 전 세계 비보이(B-Boy)들의 삶을 조명한 영화 ‘플라넷 비보이’는 2005년 권위 있는 세계 비보이 챔피언 대회인 독일의 ‘배틀 오브 더 이어’ 참가 팀들을 벤슨 리 감독이 직접 찾아다니며 촬영한 작품으로 지난 25일 개막한 ‘2007 뉴욕 트라이베카 영화제’ 다큐멘터리 경쟁부문에 당당히 진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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