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관령 국제음악제 음악학교 8월7-20일 강원도 평창서

2007-04-26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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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정상급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의 예술감독 겸 줄리어드 음대 교수인 강효 교수가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 대관령 국제음악제 음악학교가 올해 강원도 평창에서 세계 유명 아티스트들이 참가한 가운데 8월 7일부터 20일까지 펼쳐진다.

대관령 음악학교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교수들에게 약 2주간 집중 교육을 받으며 음악적 기량을 향상하는 한편, 교수들과의 공동생활을 통해 긴밀한 유대를 맺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된다.

이번 여름 새로이 합류하는 아티스트/교수로는 미국 명문 예일음악대학교 학장이자 피아니스트 로버트 블로커, 강효 교수, 지휘자 함신익(예일대 교수), 첼리스트 알도 파리소(예일대), 정명화(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바이얼리니스트 김지연, 백주영(서울대 교수), 세종솔로이스츠 단원인
비올리스트 리차드 용재 오닐 등 총 40여명에 이르는 아티스트/교수진은 지난 어느 해보다 다양한 국가와 활동 배경으로 구성돼 있다.

강효 예술감독(사진)은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음악학교의 기간과 규모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성악 부문이 추가되고 알펜시아 완공 후 시설이 갖춰지는 대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 프로그램도 신설될 예정이다. 문의: 음악학교 웹사이트 (www.gmmfs.com)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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