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맥주 판매 허가증 제도 법제화 추진

2007-03-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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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주 상원, 일부대형 슈퍼마켓.식당 등

펜 주 상원은 일부 대형 슈퍼마켓과 식당에서의 맥주 판매를 구분할 수 있는 맥주 판매 라이센스 제도를 법제화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펜 주 알투나 지역에 있는 쉬츠 슈퍼마켓은 그로서리 내에서 맥주를 판매하면서 맥주 구입자들에게 매장 안에서 맥주를 마시지 못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펜 주 주류 통제 위원회는 쉬츠 슈퍼마켓이 매장 안에서 마셔야하는 맥주 판매 허가증을 갖고 있으면서 테이크 아웃을 실시한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해 놓은 상태다. 트레너스 빌 지역에 있는 미스터 Z 마켓에서도 맥주를 팔고 있으며 웨그만 푸드 마켓에서도 테이크 아웃 맥주 판매를 추진하고 있다. 웨그만 마켓의 매니저인 크레이그 호프만 씨는 “슈퍼마켓 안에 있는 맥주 판매 식당을 쇼핑 플라자에 있는 식당과 다르게 취급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일부에서는 소규모 맥주 판매자가 피해를 입고 음주 운전 및 청소년 음주 증가 등의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존 라퍼티 펜 주 상원의원(공화)은 “그로서리와 식당을 구분하는 맥주 판매 허가증 제도 도입을 위한 법을 제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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