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앤틱 전문가 김혜경 씨, 골동 소장품 60여점 전시

2007-03-07 (수)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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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테너플라이 거주하는 앤틱 전문가 김혜경씨가 지난 20 여 년간 모아온 소장 미술품들을 일반에 공개, 자택(52 Hillside Ave. #B, Tenafly, NJ)에서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전시회를 연다.

김씨는 한국에서 조선시대 장등 고가구를 취미로 모으다 미술품을 수집하기 시작했다.4년 전 미국으로 이주한 후 김혜경 컬렉션이란 이름아래 앤틱 전문가로 본격 나섰다.처음에는 옛날 물건이 너무 좋아 취미삼아 모으기 시작했는데 입소문이 나며 미국 소장가들도그녀의 집을 찾아왔고 이제는 현대 회화 및 도예작품 등 소장품이 늘었다.

작년에는 뉴욕 아시안 아트 페어에서 구갤러리를 통해 내놓은 한국 도예작가 이인진씨의 작품이 팔렸다. 김씨는 처음으로 마련한 소장품 전시회에서 고가구, 도자기, 그릇, 조각품 등 50~60 여점을 10일 오후 6시30분~8시30분 오프닝을 시작으로 일주일간 보여준다.


현대미술품으로는 김희수, 전설옥, 송종림, 토모미 오너, 노승하, 문구씨 등의 회화 작품과 송태식, 박종훈, 이인진, 이강효씨 등 한국 현대 도예작가들의 작품이 선보인다.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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