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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노던밸리 한인학부모회, 3월6일 무료 학부모 세미나

2007-02-23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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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노던밸리 지역의 데마레스트 한인학부모회(회장 신명옥)와 올드 태판 한인학부모회(회장 김정화)가 공동으로 오는 3월6일 오후 7시 무료 학부모 세미나를 연다.

세미나는 한인으로는 미 동부 최초인 뉴욕 웨스트체스터 카운티 답스 페리 고교의 이기동(미국명 키스) 교장을 강사로 초청, 한인 교육자로서 학교 현장에서 바라본 한인 학생과 한인 학부모들의 현 주소를 진단하는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학부모회는 이 교장이 교육현장에서 겪은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들의 실질적인 학교생활을 엿보는 한편 부모의 역할을 되돌아보고 미 공립학교내 한인학생들의 위상을 알아보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세미나는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 장소는 뉴저지 초대교회 3층 소예배실이며 학부모회는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한인학생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문의: 201-923-3448 또는 201-233-8067

<이정은 기자> juliannelee@koreatimes.com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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