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대학동창회협의회 문화사업 등 논의

2007-02-22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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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동창회 협의회(회장 오인환)가 24일 분기 회의를 개최한다.
팰리스 레스토랑에서 오후 6시30분 열릴 회의에서는 협의회 구성에 대한 배경과 경과, 회칙과 목적, 협의회 홍보 자료, 재정보고, 사업계획과 추진 방향 등의 안건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결성된 협의회에는 현재 20개 대학이 가입해 있으며 매 3개월마다 한 번씩 정기 모임을 갖고 있다. 협의회는 대학 동창회간 교류사업으로 각 대학 동창회 음악회 및 강연회 등에 인력 동원 협력 등을 해오고 있다.
오인환 회장은 “분기 회의에서는 문화사업 지원 및 철학, 역사, 예술 문화강좌 등 앞으로의 사업계획이 논의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301)590-0858 오인환 회장.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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