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J고 브라이언 전 군 SAT 시험 만점 영예
2007-02-22 (목) 12:00:00
토마스 제퍼슨 과학고(TJ) 11학년에 재학중인 브라이언 전(사진) 군이 지난달 치룬 SAT 시험에서 2,400점 만점을 받았다.
전군은 지난해 실시된 PSAT시험에서도 240점 만점에 238점을 d얻었으며 지난 2004년 재미과기협과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한 수학대회에서 1등을 차지했었다.
메릴랜드 그린벨트 태생의 전군은 학교 ‘토론(Debate) 클럽과 조정팀(Crew Team), AYP 오케스트라 첼로 부악장으로 활동중이며 프린스턴대에서 법학을 전공할 계획이다.
전 군의 부모는 전성택 박사(물리학, NRL 근무)와 전민화씨로 버크에 거주중이다.
<정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