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작곡가 김지영씨 곡 ‘에밀레’ 실크로드 앙상블 순회공연서 연주

2007-02-20 (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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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한인 작곡가 김지영 씨가 작곡한 ‘에밀레’가 세계적인 첼리스트 요요마가 이끄는 실크로드 앙상블이 3월4~17일 UC 산타바바라, 시애틀, UC 버클리로 이어지는 서부 순회공연에서 연주된다.

‘에밀레’는 김지영씨가 실크로드에서 위촉받은 두 번째 곡으로 지난해 9월 카네기홀 잰켈홀에서 초연된 바 있다. 이 곡은 우리의 악기인 장고와 이란악기 네이, 바이얼린과 첼로를 위한 곡이다.

또 김씨의 창작곡으로 오는 4월에는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의해 오케스트라를 위한 ‘영웅’과 5월에는 서울 스프링 페스티발에서 위촉받은 앙상블곡 (바이올린-강동석, 해금-정수년, 클라리넷, 첼로)이 연주된다. 이밖에 김씨는 샌프란시스코 걸스 코러스, 알렉산더 현악 4
중주, 그리고 한국 현대음악 앙상블을 위한 곡을 구상중이다. 지난해에는 9월과 10월 한불수교 120주년 기념으로 위촉받은 곡 ‘팔만대장경’을 프랑스 파리와 한국에서 초연했다.<김진혜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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