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한국어 능력시험 4월 실시

2007-02-11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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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가 모국어가 아닌 2세 또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능력시험(Test of Proficiency in Korean, TOPIK)이 4월 21일 (토) 오전 9시30분~오후 1시 실시된다.
한국학교 학생들은 열린문한국학교(VA지역), 성김안드레아 한국학교(MD), 벧엘 한국학교(볼티모어)에서 시험을 치르며 일반인들은 주미대사관 홍보원 (KORUS House)에서 시험을 보게 된다.
올해로 11회째인 시험은 일반 TOPIK (초급, 중급, 고급), 실무 TOPIK으로 구분돼 실시된다.
시험결과는 6월20일 발표된다. 일반 한국어 능력 시험에 응시, 등급별 합격점을 받은 사람에게는 한국어 능력 인증서가 발급된다.
원서는 한국교육원 웹사이트 (www.kecdc.org)에서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등록은 15일부터 3월 15일까지 접수한다.
응시를 원할 경우 응시원서와 응시 수수료 15달러(Payable to ‘Korean Education Center in Was hington, DC‘)를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http://topik.or.kr)를 참조.
보낼 곳: Education Center / Embassy of Korea,
2320 Massachusetts Avenue,
NW Washington, DC 20008.
문의 (202)939-5681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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