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연주가 이종은씨 연주회
2007-02-09 (금) 12:00:00
가야금 연주가 이종은(미국명 그레이스 이)씨가 7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의 안드레 머튼스 갤러리에서 가야금 연주회를 가졌다.
코린 재단과 코리아 소사이어티가 후원한 이번 ‘한국 전통음악의 황홀한 소리(The Enchanted Sounds of Traditional Korean Music)’ 공연 및 강연에는 한인과 외국인 100여명이 참석해 우리 고유의 소리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종은 씨는 이날 가야금 산조, 천안삼거리 등 10여 곡을 연주해 박수갈채를 받았으며 강연을 통해 한국 음악의 철학적인 의미와 운율 패턴 등을 알렸다.
한편 가야금 연주자 이종은 씨는 현재 밴쿠버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가야금 및 현대 한국 음악을 가르치고 있다. <김휘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