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전용 등 139가지 혐의기소 푸모 상원의원
2007-02-08 (목) 12:00:00
사설탐정 동원 전 부인 등 뒷조사
지난 6일 연방 검찰로부터 공금 전용 등 139가지 혐의로 기소된 필라 정치계의 실력자 벤센트 푸모 펜 주 상원의원(민주, 필라 시)의 혐의 중에 사설탐정을 고용해 에드 렌델 펜 주지사 및 이혼한 전 부인 등의 뒷조사를 해 온 것이 포함돼 있어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패트릭 미한 U. S. 디스트릭 특별 검사는 최고 10년의 징역 형이 가능한 267쪽의 기소장을 발표하면서 “푸모 의원이 전 필라 경찰 조직범죄 수사 대장이었던 프랭크 월레스 씨를 시간 당 150달러에 고용해 정적 및 전 부인, 노조 지도자, 전 애인 등의 치부를 수집해 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