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서적 세계 판매왕이었던 신 섭(사도행전의 교회)장로가 뉴욕과 인근 한인교회에서 간증집회를 갖고 있다. 칠 전 팔기 67년간의 삶을 살아온 신 장로는 현재 ‘더 존 비전’ ‘복성무역’ ‘지오산업’의 회장직을 맡고 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은혜 안에서 7전8기 재기의 성공을 거두고 현재 한국과 미국 등지에서 하나님의 복음을 들고 전도에 나서고 있습니다.”충남 공주에서 태어난 그는 유년시절을 일본에서 보냈다. 그 후 고향으로 다시 돌아와 공주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상과대학을 졸업했다. 가정형편이 좋지 않아 군복무를 마친 후 서울 종로 약국거리에서 자전거 약 배달을 시작했다. 이후 약품 도매상을 시작으로 6년 만에 운수회
사·물류회사·주유소·정비소·골재·건설업·가스회사 등 각 분야의 수많은 회사를 거느린 총수가 되었다. 그러나 주위의 시샘과 정치적 문제로 도산해 결국 자살을 시도했다.
자살은 미수에 그치고 기도원을 찾은 신 장로는 인생의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시작하기 위해 브리태니커 사에 입사했다. 복음전도와 함께 발로 뛰며 책을 팔은 결과 그는 세계 판매왕의 자리에 앉게 됐다. 이후 여러 기업에 CEO로 초청되어 쓰러져가는 회사들을 살리는 마이더스(Midas)의 손으
로 불리게 됐다. 그러던 중 큰 병을 앓고 모든 사업에 실패한 후 다시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유함을 받게 된다. 이후 다시 영업용 택시운전 기사를 시작으로 재기하여 현재 복성무역·지오산업·더존비전의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극동방송운영위원·고등학교와 대학교·기업체·교회·기도원 등에서 수백회의 간증집회를 통해 사역 중에 있는 가운데 동북아선교를 위해서도 후원·기도하고 있다.
지난달 31일 뉴욕성결교회(장석진목사)부터 간증집회를 갖기 시작한 장로는 2월2일(금) 뉴욕어린양교회(김수태목사), 4일(일) 오전11시 뉴저지행복한교회(이병준목사), 오후 2시30분 뉴욕목양장로교회(송병기목사)에서 집회를 가졌다. 신 장로의 집회는 계속해서 7일(수) 뉴욕초대교회(김승희목사), 9일(금) 새언약교회(이희선목사), 11일(일) 뉴욕행복한교회(이성헌목사), 14일(수) 부르클린연합감리교회(김재경목사), 15일(목) 주찬양교회(김희복목사), 16일(금) 뉴욕감리교회(이 강 목사), 21일(수) 필라안디옥교회(호성기목사), 23일(금) 필라한인침례교회(안영균목사), 25일(일) 뉴욕한국인그레잇넥교회(양민석목사) 등에서 열린다. 연락처: 917-655-7749.
<김명욱 기자> myong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