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현대무용단; 2월22-25일 조이스 소호서 정기공연
은정 곤잘레스: 2월16-18일 ‘City/Dans Shares’ 초청공연
고려현대무용단과 한인 안무가 은정 곤잘레스씨의 현대 무용이 뉴욕 무대를 달군다.
지난해 뉴욕타임스로부터 호평을 받은 고려현대무용단(대표 정선화)은 2월 22~25일 맨하탄의 조이스 소호에서 제4회 정기공연을 연다.
고려무용단은 지난 2001년 뉴욕에서 창단, 미국에서 활동 중이며 유럽, 미국, 일본 출신의 다민족 단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안무가 정선화씨는 한국문화와 서양문화를 접목한 현대무용으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비상’(Bi-Sang: Ascending Timless)을 주제로 한 정기공연에는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의 드라마틱한 삶의 변화를 현대무용으로 표현한다. 2개의 세계 초연작 ‘영원한 비상’과 ‘일화 III: Triad’ 등 모두 7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공연시간은 오후 8시.
은정 곤잘레스씨는 2월16~18일 오후 8시30분 맨하탄 세인트 막스 처치의 댄스 스페이스 프로젝트에서 ‘City/Dans Shares’ 초청공연을 갖는다. 안무가 은정 곤잘레스씨는 한국, 미국, 멕시코 등에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공동작업을 통해 우리 인간들 사이 커뮤니케이션 문제를 탐구, 표현해오고 있는데 이번 공연에는 밀워키의 케이티 오트 댄스 콜렉티브의 예술감독 케이티 오트와 함께 작업한 ‘Corridors’를 공연한다. 이 작품에서 두 안무가는 인간관계를 서로 다른 다이나믹한 동작을 통해 보여준다.
<공연안내>
⊙고려무용단 정기 공연: 2월22~25일 오후 8시, Joyce Soho, 155 Mercer St., NY(하우스턴과 프린스 트릿 사이), 입장료 20달러(성인), 15달러(학생 및 노인), 10달러(3세 이상~초등학교 5학년)티켓문의: 212-334-7479
⊙은정 곤잘레스 초청공연: 2월16~18일 오후 8시30분, Dance Space Project at St. Mark’s Church, 131 East 10th St. at 2 Avenue, NY, 입장료 15달러(회원 10달러), 티켓문의: 212-674-8194
<김진혜 기자> jhkim@korea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