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바리톤 이인규 , 뉴욕 오페라 오케스트라 콘서트 출연

2007-01-25 (목)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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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톤 이인규 씨가 2월21일 오후 7시30분 카네기홀 아이작스턴홀에서 뉴욕 오페라 오케스트라의 콘서트 오페라 칠레아의 ‘아를르의 여인’에서 노래한다.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은 알퐁스 도테의 원작 아를르의 여인을 마렌코가 쓴 대본에 의해 1896년 칠레아의 3번째 오페라로 작곡된 작품으로 처음엔 4막으로 1897년 카루소(페델리코 역)에 의해 초연되었으나 이듬해 3막으로 개정되고 1912년에 다시 개정된 작품. 제2막 페델리코의 감미롭고 슬픔에 찬 아리아 ‘페델리코의 탄식’은 널리 사랑을 받고 있다.

뉴욕 오페라 오케스트라는 미국내 콘서트 오페라의 선구자적 역할을 한 오케스트라로 알려져 있다. 콘서트 오페라는 연기와 분장, 무대 장치만 없을 뿐 출연자들이 무대에서 전막을 노래하는 형식의 오페라이다. 이인규씨는 ‘아를르의 여인’에서 주인공 페델리코가 사랑하는 아를르의 여인의 애인 메티피오로 나온다.
이씨는 뉴욕 로테레만 국제 성악 콩쿠르 1등, 텍사스 소란틴 인터내셔널 영아티스트 콩쿠르, 뉴저지 퍼포밍 아티스트 연맹 주최 성악 콩쿠르 1등, 커네티컷 오페라 콩쿠르 우승, 카루소 국제성악 콩쿠르 우승, 뉴욕 푸치니 국제 성악 콩쿠르 우승 등 여러 국제 대회에서 입상했다.


<김진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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