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경매 아시아 미술품 작년 4억3,800만달러 달해
2007-01-18 (목) 12:00:00
전세계적으로 크리스티 경매에서 지난 한해 동안 팔린 아시아 미술품의 거래액은 전년대비 11.9% 늘어난 4억3,800만 달러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런던, 뉴욕 크리스티 등 크리스티 경매에서 지난해 낙찰된 미술품 경매가격은 총 46억7,000만달러에 달했고 이는 전년대비 36%나 오른 액수이다. 100만달러가 넘는 가격에 팔린 미술품은 525점으로 조사됐다.
크리스티측은 2006년은 거래가 활발했던 해로 아시아 미술품 거래 규모 역시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한국 현대미술품 경매가 현저히 늘어나 지난해 5월 홍콩 크리스티에서 김동유씨의 회화작품 ‘마릴린 먼로vs 마오 주석’이 생존 한국 현대작가 작품 중 해외에서 가장 높은 값인 33만5,920달러에 팔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