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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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칼리지, 구직여성 무료 직업교육

2007-01-17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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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NY 퀸즈 칼리지가 구직 여성들을 위한 ‘15주 무료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무료 직업교육 프로그램은 MS 워드, 엑세스, 엑셀, 파워포인트, 퀵 북 프로그램 등 컴퓨터 교육과 수학, 화술, 독해, 작문 기술, 상담술,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기술, 이력서 작성법, 인터뷰 준비요령, 성공을 위한 패션, 구직을 위한 세미나, 구직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지원 자격은 여성으로 고등학교 졸업 혹은 고졸학력 인증시험(GED)합격자로 일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한다. 또한 체류신분이 합법적이어야 하며 직장생활을 위한 영어실력이 요구된다.

무료 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위한 ‘오픈 하우스’는 이달 23일과 29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퀸즈칼리지 음악빌딩(65-30 키세나 블러바드 플러싱 NY 11597)에서 열린다. 프로그램 참가자를 원하는 한인 여성들은 반드시 ‘오픈 하우스’에 참가, 등록신청을 해야 하며 전화로는 신청을 받지 않는다. <이진수 기자>jinsulee@koreatimes.com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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