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후, 김유난 학생 ‘SAT 한국어 만점’
2007-01-16 (화) 12:00:00
카사노블레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전민후(11학년) 군과 샌프랜시스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유난(12학년)양이 지난해 치러진 SAT 한국어 시험에서 만점인 800점을 받았다.
새크라멘토 한국학교(교장 민영숙)에 재학중인 전민후군과 김유난양은 한국학교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희주 박사의 클래스 학생들로 한국학교의 자랑스런 인물이 됐다고 민 교장은 말했다.
오는 2월 남편 민병덕 목사의 새로운 부임지 이주로 한국학교를 떠나는 민 교장은 한국학교의 우수한 교사들이 앞으로 많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원해준 한인들과 학부모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며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