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기숙사서 담배 NO

2007-01-13 (토)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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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립대, 7월1일부터 모든 캠퍼스로 확대

오는 2007년 7월1일부터 뉴욕주립대(SUNY) 기숙사 내에서의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SUNY는 뉴욕주립대 이사회가 기숙사에서의 흡연을 금지하는 규정을 모든 캠퍼스로 확대 적용하기로 결정했다며 오는 가을학기부터 이 규정이 실시된다고 11일 밝혔다.이에 따라 현재 기숙사 내에서 흡연이 허락되고 있는 SUNY 스토니 브룩, 모리스빌 스테이트 칼리지, 버팔로 스테이트 칼리지 등에서도 7월 1일부로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존 라이언 SUNY 총장은 “SUNY 캠퍼스 중 9% 정도의 소수만이 기숙사 내에 흡연을 허락하고 있으나 학생들에게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간접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 흡연 금지 규정을 모든 캠퍼스로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며 “뉴욕주 내 다른 대학들도 이와 같은 기숙사 내 흡연 금지 규정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총 64개 캠퍼스로 구성된 SUNY는 7,669개 학위 프로그램에 41만 8,000여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며 이 중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은 7만 2,000여명이다.


<윤재호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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