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T, 테너 김우경. 소프라노 홍혜경씨 호평
2007-01-13 (토) 12:00:00
메트오페라 한인 성악가 완벽한 호흡
뉴욕타임스는 12일자 주말 아트섹션을 통해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의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 공연에서 남녀 주인공 알프레도와 비올레타로 호흡을 맞춘 테너 김우경씨와 소프라노 홍혜경씨를 호평했다.
신문은 지난 10일 링컨센터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 무대에 오른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춘희)에서 인상적인 공연을 펼친 두 한인 성악가들을 사진과 함께 비중 있게 다뤘다.
뉴욕타임스는 1984년 데뷔 이후 메트 오페라의 프리마돈나로 자리 잡아온 홍혜경씨에 대해 아름다운 목소리와 함께 비올레타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평했다. 독일에서 활동 중 지난 여름 센트럴 팍 콘서트를 통해 메트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김우경씨에 대해선 목소리에 힘이 있고 가능성이 많은 성악가라고 소개했다.
한편 김우경씨와 홍혜경씨가 출연하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는 10일 개막, 13일, 23일, 27일, 2월 1일, 16일, 22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하우스에서 공연된다. <김진혜 기자> A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