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문일룡 변호사 “교육위원 재출마”

2007-01-14 (일)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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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일룡 의장에 이어 다니엘 스톡 마운트 버넌 디스트릭 교육위원이 11일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 의장에 선출했다.
스톡 의장은 MBA 출신으로 보험관련 컨설팅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04년부터 교육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1년간 의장을 맡아온 문일룡 변호사는 “이번 교육위 의장 선거에 출마하지 않고 스톡 위원을 추천했다”면서 “아직 공식 발표는 하지 않았지만 11월 교육위원 선거에 재출마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훼어팩스 카운티 교육위원회는 9개 디스트릭에서 9명, 광역구 3명 등 총 12명의 교육위원으로 구성되며 공립학교 정책 수립 및 인사를 포함 20억달러의 예산을 심의, 의결한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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