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역에 주택 1만6천채 짓는다
2007-01-13 (토)
개발 계획 청사진 발표
수십억달러가 투자되는 스트립 지역의 개발에 비해 싼 땅값과 주거지역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노스 라스베가스에 대단위 개발 계획의 청사진이 베일을 벗었다.
이는 올림피아 그룹이 2,675에이커의 팍 하이랜드에 10년에 걸쳐 1만6,000채의 주택을 지어 5만명의 주민이 살 수 있도록 한 대단위 커뮤니티 개발계획이다.
이 공사는 지난 3일 첫 삽을 뜨는 것으로 시작됐으며 D. R. 호튼, 아메리칸 웨스턴 홈 등의 건축회사들이 같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