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C한인회, 란초코르도바 시에 시청건물 사용과 방범강화 요청
2007-01-08 (월) 12:00:00
정상기 총영사는 지난 4일 새크라멘토 OZ갈비 식당에서 한인회(회장 강상만)와 란초코르도바 시 관계자들과의 상견례를 주선하고 긴밀한 협조 관계
를 요청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친목을 다진 이날 모임에서 정 총영사와 강 회장은 한인사회를 위해 시청 건물 사용 문제와 란초코르도바
한인 상가를 대상으로 하는 방범 강화 문제를 건의하고 시 관계자로부터 ‘긍정적인 검토를 하겠다’는 답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지난해 판사로 임명된 헬레나 권이 참석, 축하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