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뉴저지 뉴튼수도원 ‘성탄 전례피정’

2007-01-0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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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뉴튼 분도수도원(원장 김구인신부)은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안강욱신부의 지도로 성탄전례 피정을 가졌다.

성탄과 부활절을 기려 지내고 있는 전례피정은 지난 2003년부터 시작돼 수도자들과 소수 참가자들이 함께 기도예식에 참가하여 수도자들의 생활을 소개하고 대축일에 진행되는 수도회 전통 전례예식 전반을 체험하게 한다. 약 20여명이 참여한 성탄전례 피정에는 뉴욕을 비롯해 뉴저지, 버지니아, L.A. 등 미주 전역과 캐나다, 한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세계 각국에서 가족단위로 참가했다.

안강욱신부는 “성탄 전례피정 취지는 성탄을 같이 보낼 수 없는 가족이 없는 사람들이 수도자들과 같이 성탄을 맞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나 이번 피정에는 학업과 사업 등으로 각지에 흩어져 있던 사람들이 피정을 계기로 함께 모이게 돼 또 다른 피정의 의미를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다음 뉴튼 수도원 전례피정은 오는 4월초 부활절에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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