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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 코너 “미스 USA 아직 박탈 안됐어”
2006-12-15 (금)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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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미스 USA 타라 코너가 지난 여름 LA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수영복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스 USA 주관처는 타라 코너가 미스 USA 지위를 박탈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정식 부인하는 성명서를 14일 발표했다. 그러나 그녀의 사생활 이슈에 대해서는 조사 중임은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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