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11월7일 선거 각 후보별 공약 비교 ②

2006-11-06 (월)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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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거주지역 연방하원의원 후보들

선거를 하루 앞둔 6일, 각 후보자들간의 경쟁은 치열하다 못해 각종 인신공격 및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누구도 선거 결과를 장담하지 못하는 8지구(민주당 태미 덕워스 VS 공화당 피터 로스캄)에서는 인종차별적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정작 유권자들을 혼란스럽게 하는 것은 각 후보들의 정책이 서로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 이라크 전이나 이민 정책 관련 일부 이슈를 제외하면 후보들이 모두 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봉윤식 기자



5지구
-람 엠마뉴엘(민주): 공정하고 평이한 세금 법안 지지, E-85(에탄올 85% 이상) 연료 판매 확대, 소수민족우대정책 지지, 최저 임금 인상 지지, 교육 개혁 위한 기금 확대 등

-케빈 에드워드 화이트(공화): 국가 안보 역량 강화, 건전하고 혁신적 경제 정책, 지속적 교육 정책 개혁, 교통 및 환경에 대한 효율적 투자 등
6지구

-태미 덕워스(민주): 결혼벌금세 및 토지세 폐지, 국경수비대 확충, 국경지대 무인정찰기(UAV) 운용, 케네디 상원의원의 이민사면안 반대, 석유회사 세금 혜택 폐지 등


-피터 로스캄(공화): 결혼벌금세 및 사망세 폐지, 육아 세금 혜택 2배 인상, 케네디 이민사면안 반대, 국경 수비 강화, 영세 자영업자에 대한 저렴한 가격의 건강보험 제공 등

8지구

-멜리사 빈(민주): 명의도용 방지 위한 제반 조치 추진, 지역구에 대한 연방 차원의 지원 약속,
영세 자영업에 대한 충분한 지원, 대학 등록금에 대한 세금 감면, 국방력 및 안보 강화 등

-데이빗 맥스위니(공화):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 혜택 지지, 각종 규제 철폐, 이라크전 지지 및 작전 수행에 필요한 제반 지원 강조, 정보국 역량 제고, 동성결혼 반대, 임신중절 반대 등
9지구

-잰 샤코우스키(민주): 서류미비자 시민권 취득 지지, 포괄적 이민개혁법안(SAOI) 지지, 에너지 회사 세금 혜택 폐지, 포괄적 건강보험안 지지, 동성결혼 합법화 지지, 이라크 전면 철수 등
-마이클 셰넌(공화): 국제 무역 수지 개선, 의료 분쟁 관련 소송 남발 금지, 무보험자들을 위한 저렴한 비용의 의료 안전망, 재정 균형, 대체 석유 개발, 국경 강화 및 엄격한 이민 등

10지구

-댄 실즈(민주): 소수민족 우대정책 지지, 전국건강보험 프로그램 도입, 불체자 시민권 취득 찬성, 연방 주거법(섹션 202) 기금 확충, 전국 의약품 혜택 프로그램 신설 등

-마크 커크(공화): 미시간 호수 쓰레기 투기 금지, 전쟁용사들에 대한 지원 확대, 줄기세포 연구 지지, 사망세 폐지, 결혼벌금세 폐지, 육아 세금 혜택 인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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